울 댕댕 말티 12살 들가고 심장이 않좋아 4년째 검사와 약으로 살다보니
나이도 나이이고 약탓인지 첨에 양눈이 뿌얘져 너무나 가슴 아프더라고욧 저 자신 나이들어가는 것 보다 애기가 노화됨을 현실로 받아들이기가.. 병원에서도 물 안약용도로 꾸준히 넣어주어도 효과가 없어 포기 상태(울 아가는 심정지가 올 수 있어 간단 수술도 않됨욧) 글두 한쪽눈은 월래대로 돌아옴에 오른쪽눈은 하루가 갈수록 심해져 안타까움만 들던찰나, 요 미펫 광고를 두차례 보고 비싸기도 하고 병원측(동물농장 한재웅 원장의 N병원)도 수가 없었다는 생각에 망설이다 속는셈치고
2박스 구매해봤어요.
3일치 먹이니 정말 너무도 뛰쳐나와 무서우리만치 뼈색감였던 오른쪽 눈이 차차 수분감이 돌면서 검은자가 드러나오기 시작하고 뛰쳐나온게
많이 사그라졌어욧, 요기까지가 아닌 월래의 촉촉하고 맑은 눈동자로 돌아올 수 있으리란 희망감이 생겨 챙겨먹이는 게 하루 일과중 최고의 기쁨이랍니닷
복용초에 살짝 좋아젔다 다시 원상태 돌아갈지 몰라 100%신임하진 못하지만, 기대감만큼은 최고치 입니닷.
2박스 복용 추후 상태에 따라 유산균도, 관절도 챙겨볼지를,
비교컷도 추후 남기겠어욧~ 희망없던 울 댕댕 눈에 희망을 주셔
감사해욧
미펫을 만드신 사장님과 모든 종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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